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잃어버린 세계(쥬라기 공원) (문단 편집) === 후반부 === [[에디 카]]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의 다리가 부러졌음을 보고 치료해주려 하지만, 말콤은 격렬히 반대한다. 결국 실험차량에 새끼를 들이자 어미가 쫓아와 공격하고, 차량은 파손되고 말콤은 심한 부상을 입는다. 이 때 전작처럼 모르핀을 맞아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상태가 되는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공격이 그치자마자 이번엔 벨로시랩터 무리가 공격한다. 벨로시랩터의 공격으로 킹과 에디가 죽고, 이 와중에 랩터들이 동물용 철제 우리를 '''공처럼 굴린 다음''' 그곳에 있던 아비를 납치한다. 하필 우리 열쇠를 랩터들이 갖고 도망가서 하딩 박사가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한다.[* 뭔지 알고 가져간 건 아니고 난리치던 중 열쇠 고리가 이빨에 '''끼었다.'''] 결국 하딩 박사는 열쇠를 구해 아비를 되찾아오고, 말콤은 약에 취해 "질병 X"의 정체를 설명한다. '''"질병 X"는 바로 [[광우병]]'''으로, 지점B에서 육식공룡들의 먹이로 간 양고기를 썼는데, 여기에 변형 프라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물과 배설물을 통해 감염이 섬 전체로 퍼져나갔으며, 이 때문에 공장의 공룡들의 수명이 예상보다 현저히 떨어진 것. 말콤은 특히 다른 공룡들의 배설물을 먹는 프로콤프소그나투스들은 모두 감염되었을 거라고 예측한다. 즉, '''이슬라 소르나의 공룡들은 다시 멸종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침이 되자,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일행이 섬에 오기 전에 헬기 조종사와 약속해두었던 장소로 가야하는데, 마땅한 이동수단이 없자 하딩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지슨의 자동차를 가지러 간다.[* 오토바이에는 모두가 탈 수 없었다.] 하딩은 나무 위에 숨어있던 와중 차에 타려다가 50 마리의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이 차를 둘러싼 것을 본다. 이에 조용히 다가가려다가 그만 걸려서 나무가 녀석들에게 박치기 당해 흔들리자 땅에 추락한다. 다행히 금방 차 밑으로 기어들어가지만 파키케팔로사우루스들이 계속 그녀를 공격하려 드는데 갑자기 전부 다 달아나버린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다시 등장한 것이다.''' 도지슨은 차에 타려다가 자신을 배에서 민 것에 앙심을 품은 하딩 때문에 발목을 잡혀 넘어지고 이내 차 밑에 들어가 숨지만, 하딩은 도지슨을 밖으로 밀어내어 티라노사우루스의 먹이로 줘버린다.(...)[* 정확히는 티라노가 다리만 물고 새끼들에게 던져줬다. 영화판 악당 러들로우와 비슷한 결말.][* 자신을 해치려고 했기 때문에 앙심을 품고 그런 것도 있겠지만 두 사람 다 티라노사우루스 앞에 놓인 상황에서 자신이 살기 위해 그런 것도 있다. 도지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이 희생해서 잡아먹히려고 할 리는 없기 때문.] 그러나 불행히 헬기는 놓친다. 랩터들이 일행을 다시 추격하고, 일행은 창고에 갇힌다. 랩터들은 문이 잠기자 땅을 파서 안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이때 켈리가 컴퓨터를 만지면서 탈출할 방법을 찾는데, 인터페이스가 거지 같아서 애를 먹는다. 켈리는 발상의 전환을 해서, 컴퓨터가 된다는 것은 전력 케이블이 지나가는 공간이 밑에 있다는 것임을 떠올리고 일행을 케이블이 지나는 지하로 이끌어서 랩터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탈출시킨다. 지하통로 건너편에는 선착장이 있었고, 보트를 타고 섬을 탈출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